밀린 일기-1월의 기록

 

벌써 2월이라니 말도안된다.

1월의 시작은 음악회로~

 

 

역시나 구경만 하던 로이톰슨홀. 드디어 들어가봤다!

 

 

외관이 진짜 멋진데 늦은 저녁이라 못찍었다 ㅠ 대신 위키백과에서 퍼온 사진 봐줘.. 유리로 된 건물이라 멋지더라

 

 

내가 봤던공연. Trifonov라는 피아니스트의 브람스 연주곡이 메인이 된 오케스트라였다.

 

 

안쪽 대박

 

자리 진짜 명당이었다.

 

 

생일상도 야무지게 차려먹고

 

 

생일 당일에는 놀러나왔다. 브런치 좋아

 

 

실바니안 피규어 셋트에 있던 팬케이크랑 똑같이 생김

 

 

인디고 서점. 로고 보니까 그 인디고에서 운영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너무 신기하다

 

캐나다의 소방서는 1층이 유리다. 신기하다.

커피컵모양 디저트

이날 구경갔던 서점 근처에서 들렀던 카페. 초콜릿으로 유명했던 곳 같다.

 

 

롸멘도 먹고

 

 

얼마 뒤엔 회사차원에서 인테리어쇼 방문하러 갔다.

리빙디자인페어보다 면적은 적었지만 인테리어/건축 스튜디오에서 참여하는 비율은 여기가 더 높은 것 같다.

 

 

벤자민 무어도 참여했다. 샘플 그냥 하나씩 가져가도록 둔게 넘 신기했다

 

 

토끼 스컹크 라쿤 등등등 이동네 야생동물 넘 신기하다

1월도 무사히 생존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