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일차, Vancouver Art Gallery
일기 쓰는 지금은 4일 차 우호 8:51분 내일 알버타주로 이동 예정이라 일찍 씻고 닦고 누웠다. 잠들기 전 어제 일기 후다닥 쓰기!~~ 3일 차 요약 시차적응하기 밴쿠버 아트갤러리 다운타운 구경 이게 말로만 듣던 시차 적응인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든 지 n시간, 눈이 떠졌다. 꼼꼼하게 친 암막커튼에 시간이 짐작되질 않아 막연히 아침이겠거니 했는데,,, 이게 웬걸, 이제 2시다. 처음엔 어제 마신 커피 때문인가 싶었는데 3일 차인 오늘도 새벽같이 깬걸 보니 시차문제가 아닌가 싶더라.. 한국시간 저녁 7시 즈음 눈이 떠졌고 정확히 4시간 즈음 이후에 눈이 감기기 시작한 걸 보면 제법 그럴듯하지 않은가? 자려고 뒤척이다 핸드폰하다 밀린 톡도 답장하다가 결국 비행기에서 보려고 샀던 영화 '바비'를 보고 ..
202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