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1단계, 초기 비용 정리

2023. 11. 2. 13:25워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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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 돈!
아직 한 달까진 아니지만, 20일가량을 보내고 숙소에 정착한 후기 삼아 비용을 정리해 보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미래에 과거를 추억할 내게도 도움이 되길...
 

 
 
소비는 시기에 따라 크게 3 분류로 나눴다.

  1. 워홀 인비 신청
  2. 출국 준비
  3. 입국 후 초기 생활

 

워홀 인비 신청

워홀카페에 워낙에 잘 나와있다.

  1. 검진 - 기본 + 피어싱 추가금 = 약 40만 원
  2. 인비 선발 후 서류 제출하면서 낸 비용 = 약 35만 원
  3. 기타 서류 발급 비용 및 교통비 - 큰 금액이 아니라 포함 X

총 75만 원+@

 


 

출국 준비

일단 나는 숙소 제공되는 일을 구하고 간 상황이어서 준비과정에서 임시 숙소비는 거의 들지 않았었다. 물론 중간에 이직하면서 뒤늦게 추가되긴 했지만, 일단 준비 과정에서 들지 않아 입국 후 초기 생활 항목으로 적어뒀다.
 

제일 중요한 거!!

비행기표 - 서울-캐나다 왕복 항공권 + 캐나다 국내선 항공권 = 250만 원
관광 숙소 - 4박 5일 = 70만 원
 

그다음으로 챙겨야 하는 것

캐리어 - 26인치 + 21인치 = 약 70만 원
옷 - 롱패딩 + 경량패딩 + 히트텍 + 츄리닝 = 약 28만 원
화장품 - 챙겨갈 리필제품 구매 = 약 5만 원
신분증 (국제면허 등) - 사진촬영 + 국제면허 + 영문면허 = 3만 원
 

총 426만 원 + @

 


 

입국 후 초기 생활

숙소 구하는 비용 - 렌트비+디파짓+예약금 = 2,100불
이동 비용 - 공항까지 이동비용 + 비행기 + 추가수하물 = 950불 (시골지역 들어가기 전엔 다시 도시로 나오는 비용 꼭 생각하자 진짜)
직장 구하고 첫 월급 받기 전 생활비 (교통비, 식비, 가져오지 않은 생필품 포함) = 20일 동안 약 500불 사용 +@예정
관광(4박 5일) - 각종 시설 예약, 식비, 기념품 구매 및 교통비 = 약 500불
 

총 4,050불 + @

 
 



캐나다 내부에서 이동한걸 좀 줄였음 덜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외진 지역 들어갈 계획 없는 사람들은 약 100만 원(1,000불가량)을 입국 후 초기 생활에서 빼고 임시숙소 비용에 보태서 계산해도 될 것 같다.
 

총 소비 금액 약 906만 원(9,06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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