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1126 | Toronto Santa Parade
이번 한 주도 멋지게 보냈다!! 내일도 약속있는데 반쯤 지쳐 널부러져있어 이래도 되나 싶긴 하다 ㅋㅋ 장보기로 시작한 한 주. 근처 아웃렛도 이젠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했다. 시리얼인줄 알고 샀는데 그냥 얇은 끈으로 된 오트밀 같은 맛.. 그냥 눌린 머핀 웃겨서 ㅋㅋ 근처 집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미기 시작했다. 밤거리가 점점 예뻐진다. 국외부재자 투표 신청도 해놨다! 맥날 시즌한정도 도전해봤다. 제법 나쁘지 않았지만.... 메이플시럽향이 살짝 겉도는 느낌 하지만 맛있었다@ 직장 동료분들이랑 얘기하다가 MBTI 검사를 다시 해봤느데 E로 바뀌어서 나왔다. 나머지도 한쪽으로 치우쳐져이썬게 좀 중도에 가깝게 바뀐 느낌... 내가 나로 정의하던게 점점 바뀌고 있다. 인생은 테세우스의 배~~ 요즘 열심히 보는..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