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1126 | Toronto Santa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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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멋지게 보냈다!!

내일도 약속있는데 반쯤 지쳐 널부러져있어 이래도 되나 싶긴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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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로 시작한 한 주.

근처 아웃렛도 이젠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했다.

 

시리얼인줄 알고 샀는데 그냥 얇은 끈으로 된 오트밀 같은 맛..

 

 

그냥 눌린 머핀 웃겨서 ㅋㅋ

 

 

 

근처 집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미기 시작했다. 밤거리가 점점 예뻐진다.

 

 

 

국외부재자 투표 신청도 해놨다! 

 

 

 

맥날 시즌한정도 도전해봤다.

제법 나쁘지 않았지만.... 메이플시럽향이 살짝 겉도는 느낌

 

 

하지만 맛있었다@

 

 

 

직장 동료분들이랑 얘기하다가 MBTI 검사를 다시 해봤느데 E로 바뀌어서 나왔다. 나머지도 한쪽으로 치우쳐져이썬게 좀 중도에 가깝게 바뀐 느낌... 내가 나로 정의하던게 점점 바뀌고 있다. 인생은 테세우스의 배~~

 

 

요즘 열심히 보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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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일요일) 직장동료분이랑 산타퍼레이드, 로렌스 마켓 다녀왔다.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너무 피곤하다

 

맥모닝 맛있다

 

온타리오 박물관 생긴것만 봄

날씨 조타!

관공서

무료나눔하는거 받아옴

 

 

퍼레이드 찍은거 올려둠~

https://youtu.be/UIT48r2X3b4?si=cIsEy3Ujaea26OW0

 

유명하ㅏㄴ 건물이라는데 모르겠고 그냥 얇은건물이라 넘 신기했다.

퍼레이드 다 보고 간 로렌스마켓. 날이 흐리다

사ㅏ람 진짜많아

이 집 라자냐가 진짜 최고다

념념

근데 밤에 비오기.... 별로 안올줄 알고 우산 놓고왔느데 큰일났다

동료분이랑 옷 뒤집어쓰고 뛰어다님 ㅋㅋㅋ

진짜 야생으로 뛰다니느게 왜 이렇게 재밌었는지!

원래 예정했던 디스틸러리 어쩌고는 못갔는데, 대신 토론토의 여의도 골목에서 넘 예쁜 트리를 보았다.

마지막으로 칵테일 한잔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