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또 보다
🇰🇷오늘은 독도의 날, 그리고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기억합시다! 어제저녁에 가습기를 꺼냈다. 안 그래도 내륙지방이라 건조한데, 실내 난방을 히터로 하다 보니 엄청 건조하다. 가습기에 코를 박고 잤는데도 아침에 눈 떴더니 목이 칼칼해ㅜㅠ 피부도 엄청 건조하다. 한국에서 하던대로 보습했는데도 얼굴이 땅기는 느낌이 든다.. 물이 달라서 그런지 오돌토돌 뭔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찝찝해! 자리잡으면 팩부터 꺼내야지... 이렇게 싸와서 꺼내지 못하는 것들이 늘어만 간다. 근무야 뭐 특별할 것 없이 끝났다. 9:00 ~ 17:00이 기본인데, 최근 객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서 그런지 퇴근이 일렀었다. 오늘은 16시 퇴근! 퇴근하고는 또 장을 보러 다녀왔다. 작게 변명을 하자면 주식으로 삼던 빵과 시리얼이 바..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