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 토론토의 공공기관
오늘 한 줄 요약 : 은행, 도서관, 아웃렛에 가다. 은행 가는 길에 본 청설모인가 다람쥐인가 하는 설치류. 진짜 엄청 크다. 족제비를 실물로 본 적은 없지만 아마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은행 방문은 별거 아닌 것 같기에 따로 한인 텔러분 예약하진 않고 그냥 방문했다. 핀 번호 잊어버린 문제였어서 다행히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은 없었다. 그저 오래 걸렸을 뿐.... 최근 입출금 관련된 기록에 대해 질문 몇 개를 했는데 은행용어 좀 어려운 게 있어서 인컴?? 디포짓??? 유스??? 이러고 거의 스무고개처럼 답했다 ㅋㅋㅋ 다행히 핀 재설정 완료! 은행 근처에서 빵집 몇개를 지나쳤는데, 빵 생김새가 남다르다. 기본 사이즈가 내 얼굴만 해!! 갑작스러운 지역 이동에 지출이 커 좀 아껴야 하는데, 빵집 한..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