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식사 기록 - 냉이된장찌개와 간장계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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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벼르고 있던 간장계란밥과 냉이된장찌개를 먹었다! 행복해..

 

냉이된장찌개 재료
애호박 (1/2)
양파 (작은 양파 1/2)
당근 (약간)
냉이된장찌개 (1팩)
마늘후레이크(2큰술)

간장계란밥
계란 (1알)
햇반 (1개)
양파 (작은 양파 1/2)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조리법

간장계란밥

1. 야채를 손질한다
2. 양파를 익힌다
3.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을 넣어준다
4. 계란을 풀어 충분히 익힌다.
5. 햇반 위에 조리한 계란볶음을 얹는다

냉이된찌

1. 야채를 가볍게 볶는다
2. 물을 추가한다
3. 끓을 때 냉이 된찌 팩을 풀어준다
4. 충분히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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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채를 손질한다

 

 

2. 양파를 익힌다

 

 

3.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을 넣어준다

불이 생각보다 강해 여기부턴 사진이 없다..

양에 맞춰 양념을 넣는다.

 

4. 계란을 풀어 충분히 익힌다.

계란도 후다닥 넣었다. 원래 뚜껑 덮고 촉촉하게 익혔어야 했는데, 불이 강해 거의 볶음이 되었다.

 

5. 햇반 위에 조리한 계란볶음을 얹는다

얹으면 끝! 완성된 사진은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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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둔 야채로 이어서 만드는 냉이된찌.

 

1. 야채를 가볍게 볶는다

 

야채가 생각보다 두껍게 썰려 일단 가볍게 볶았다. 노릇한 정도를 보면 별로 가볍진 않아 보이지만..

제일 두꺼웠던 호박이 익을 즈음, 당근이 투명해지기 시작할 즈음 물을 추가했다.

 

2. 물을 추가한다

여기도 사진이 없다 ㅠ

야채가 익을 즈음 물을 추가했다. 된장찌개 팩에선 300ml 추가하래서 적당히 넣었다. 300은 훨씬 넘게 넣은 것 같은데 꽤 짜더라..

 

3. 끓을 때 냉이 된찌 팩을 풀어준다

된장찌개 팩을 풀어 넣어주었다. 예상은 했지만 냉이.... 거의 으깨진 풀조각처럼 들어있었다.

 

4. 충분히 끓인다

마늘 후레이크도 풀어주고, 맛이 잘 배여 들 때까지 익혀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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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된찌 한 사발이 나왔다.

딱히 둘 곳도 없어서 건더기 위주로 건져먹고 간계밥 밑에 있던 밥도 말아먹었다.

사온 종지도 잘 썼다. 그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