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월기
일기에서 월기로 이름을 바꿨다. 달에 한번 쓰니 딱히 틀린말도 아니긴 하지,, 시작은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치즈로! 허브랑 염소 우유로 만든 치즈 조합이라 향긋하니 맛있었다. 3월 2일 3월의 첫 주말은 필리핀 음식으로 시작했다. 디저트가 진짜 맛있다! 밥 자체는 생각보다 평범했다. 필리핀도 우리랑 밥은 비슷하게 먹는구나 쓰던 가습기가 맛이 가 새로 장만하고옴! 3월 3일 날씨가 아주 구리구리했던 일요일. 아점을 먹으러 멕시코 음식점을 다녀왔다.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하여튼 맛있었음! 나쵸같은 바삭한 칩 베이스에 각종 양념과 고기가 올라가있었다. 박물관 가는 길에 AGO에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 사감 ^^ 3일의 주 목적지는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인가 그랬을거다. 어마어마한 천장이 인..
2024.04.03